정상적으로 제조된 맥주는,
라거링(냉장보관)하여 비교적 장기보관될 수 있습니다.
일반적으로 쓴맛이 강한 타입의 맥주는 보관을 오래하여 숙성될수록 맛이 더 좋아집니다.
멕시칸 세르바자나 라거와 같이 가벼운 타입의 맥주는 적어도 3개월 안에 마시는 것이 좋은 반면,
임페리얼 스타우트 같은 무거운 타입은 몇 년도 보관이 가능합니다.
맥주가 완성되면 기간별로 한번씩 시음을 해보고 맛이 기간별로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해 보고 추후 다시 제조할 때 기호에 따라 오픈하면 됩니다.
맥주 장기 보관시 반드시 서늘한 장소나 냉장고에서 보관해 주세요.